루한

그룹 엑소(EXO)의 멤버 루한이 영화에 캐스팅됐다.

중국 매체 시나위러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엑소의 멤버 루한이 진정도(천정다오) 감독의 영화 ‘중반20세’(重返20歲)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루한은 ‘중반20세’에서 중화권 청춘스타 진백림(천보림), 양자산(양쯔산) 등과 함께 출연하며 오는 5월 20일경 크랭크인 예정이다.

‘중반20세’는 70세 노파가 갑자기 20세 소녀가 되는 판타지 장르 영화로, 지난 1월 배우 심은경 주연의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이다.

루한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엠(EXO-M)의 멤버로 미니앨범 ‘중독’(上)을 공개하고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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