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대본 리딩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가제)’ 출연자들이 대본 리딩을 가졌다. 23일 ‘끝없는 사랑’ 제작사 스토리티비 측은 지난 15일 경기도 탄현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스토리티비 측은 “이 날 연출을 맡은 이현직 PD와 나연숙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배우 황정음, 차인표, 류수영, 정웅인, 서효림, 전소민, 최성국, 신은정 등 주요 출연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황정음은 대본 리딩에 앞서 3시간 전에 드라마 제작센터에 도착해 오토바이를 타는 연습을 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 황정음은 대본 리딩 중 감정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는 등 진지하게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황정음이 왜 흥행 행진을 이어가는 지 그 이유를 알겠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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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극 중 인물이 자신인 듯 열정적으로 대본 리딩에 임하며 황정음과 함께하는 첫 작품임에도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서효림과 전소민은 전작 이후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맡은 역할이기에 더욱 열의에 찬 모습을 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정웅인 역시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극 중 인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이때껏 보여주지 않은 정웅인 만의 새로운 악역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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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은 오는 6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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