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팝스 한동준입니다’ 홈페이지 캡처
라디오 방송에서 영화 ‘타이타닉’ OST가 소개돼 논란이다. 17일 오후 라디오 CBS 음악FM ‘FM 팝스 한동준입니다’에서 영화 ‘타이타닉’ OST로 유명한 가수 셀린 디온 OST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이 흘러나왔다.이는 ‘FM 팝스 한동준입니다’의 매일 코너인 ‘내 마음의 보석송’에서 소개된 노래다. ‘내 마음의 보석송’은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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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세월호 침몰을 두고 실제 타이타닉이 침몰한 날짜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더욱 신중한 처신이 필요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싸늘하다. “이건 아니지 않나”, “듣고 내 귀를 의심했다”, “PD가 어지간히 눈치가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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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FM 팝스 한동준입니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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