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가 주요 예능프로그램 결방을 예고한 가운데 케이블채널도 대규모 편성 변경을 감행해 관심을 끈다.
케이블채널 tvN은 17일 오후 ‘택시’, ‘근대가요사 방자전’과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의 결방을 알렸다. 주말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노래로 응답하라 응급남녀 편’과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도 결방된다.
또 올리브TV는 오는 19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었던 ‘마스터셰프 코리아3’ 1회 방송을 연기했고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 ‘노오븐 디저트’, ‘맛있는 19’를, Mnet은 ‘엠카운트다운’, ‘엠카운트다운 비긴즈’, ‘블락비의 개판 5분전’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도 결방 처분을 내렸다.
이외에도 오는 20일 방송을 앞뒀던 XTM ‘더 벙커3’, 슈퍼액션 ‘UFC 베우둠 VS 브라운 생중계’도 각각 결방 확정 사실을 알렸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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