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출연하는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 16일 결방됐다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의 첫 방송이 연기됐다.

16일 진도 여객선 침몰 뉴스 특보 편성으로 지상파 3사가 기존 프로그램의 결방을 결정한 가운데, 이날 오후 11시 편성됐던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의 결방이 긴급 결정됐다.

당초 KBS는 KBS1에서 뉴스 특보를 방송하고 KBS2 드라마 ‘골든크로스’와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의 정상 편성을 알렸다. 그러나 KBS2는 ‘골든크로스’ 방송 직전 자막으로 두 프로그램의 결방 소식을 내보내며 편성 변경을 알렸다.

16일 첫 방송이 예정됐던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의 첫 방송은 따라서 연기된다. 3부작으로 제작된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세 쌍의 남녀가 매칭을 통해 짝을 이루고 30일간 다섯 가지의 룰을 지키며 연애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리얼 연애 관찰 프로그램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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