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사고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가수 겸 배우 보아의 신작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VIP 시사회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관계자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VIP 시사회 취소로 취재진과 행사 스탭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오전에 발생한 진도 여객선 사고로 VIP 시사회가 취소 됐음을 알리는 관계자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사고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가수 겸 배우 보아의 신작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VIP 시사회 행사가 취소됐다.제주로 수학여행을 떠나던 안산 단원고교생 459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이번 사고에서 오후 7시30분 기준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학생 78명을 포함한 164명이 구조된 상태다. 현재 290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인력 장비를 동원해 생존자 탐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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