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룡포 벗고 해변으로 간 블루 현빈

현빈 화보 촬영

배우 현빈의 화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현빈의 소속사는 16일 화보 촬영 중인 현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말과 함께 해변에 서 있는 현빈은 블루컬러의 슈트를 입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이 인상적이다.

현빈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역린’에서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고독한 왕 정조 역을 맡았다. 영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담은 영화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오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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