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2명이 불의의 사고로숨진 드라마 ‘달래된, 장국’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달래, 된 장국’ 스태프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난 11일 오전 5시께 충북 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앞선 차량에서 먼저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뒤이어 이동하던 드라마 스태프 차량까지 겹치면서 6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던 것.

드라마 관계자는 “의상 스태프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깝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촬영 중간중간 빈소에 조문을 다녀오고 있다”며 현재 유족 측과 원만한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달래, 된 장국’은 부산에서 촬영 중이며, 이번 사고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던 중 발생하게 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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