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

배우 이덕화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축구 편 감독으로 나선다.

16일 오후 ‘예체능’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덕화가 ‘예체능’ 축구 편 감독으로 나서게 됐다”며 “현재 녹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덕화는 30년 이상을 조기 축구회의 일원으로 활동해왔을 정도로 자타공인 ‘축구광’”이라며 “또 이덕화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축구 동호회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그런 측면에서 제작진이 이덕화가 ‘예체능’ 팀 감독의 적임자라고 판단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덕화가 감독으로 합류한 ‘예체능’은 MC 강호동을 필두로 개그맨 정형돈, 아나운서 조우종,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배우 서지석,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 가수 이정, 구자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축구 편 멤버로 출연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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