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국민 애견’ 상근이 사망을 애도했다.
클라라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상근이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촬영한 유기견 후원 잡지 화보다. 사진에는 하얀색 상의를 입은 클라라가 상근이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11일 ‘동물과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 14일부터 상근이의 애도 장소를 마련하오니 바쁘신 와중에 애도를 부탁드린다”며 상근이 사망 소식을 전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클라라 트위터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