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트위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출신 남성듀오 이천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를 향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이천원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타요와 뽀로로도 극적 화해를 했답니다.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로 데뷔…이 노래를 박원순 시장이 싫어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는 최근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신고식을 치른 이천원이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로 떠오르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곡 ‘서울이 싫어졌어’로 데뷔한 이천원을 향한 센스 답가를 한 셈이다.
ADVERTISEMENT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로 데뷔한 이천원은 오는 1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