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자기야’ 제치고 시청률 1위 탈환

KBS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가 목요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은 누구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국악소녀 송소희,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전 아나운서 김성경,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피투게더3’ 속 코너 ‘야간매점’에서는 홍진호의 오징어와 김치를 활용한 튀김요리 ‘콩징어’가 74호 메뉴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5.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으며 MBC ‘컬투의 어처구니’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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