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캡쳐
개그맨 이윤석이 점점 앞당겨지는 일요예능 시간에 일침을 날렸다.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시간을 달리는 일요 예능’이라는 주제로 방송 3사의 편성 시간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이윤석은 일요예능 편성전쟁에 대한 한줄 평으로 “치마가 점차 짧아지면 허리띠가 된다”며 “이렇게 편성 시간을 앞당기다가는 아침방송”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희철은 “일요예능만 600분 하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JTBC ‘썰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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