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MC들이 ‘여자훔쳐보기’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서는 ‘지나가는 여자를 너무 쳐다보는 남자친구’가 고민인 여자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이에 4MC는 “솔직하게 말하자”,“보는게 아니라 보이는거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유세윤은 “선 시선 후 생각이다. 쳐다본 후 내가 쳐다본 걸 인지한다”고 말해 MC들의 동의를 이끌었다. 성시경은 “SES 유진이 우리 학교를 다녔다. 어느 날 유진이 강의실에 조금 늦게 들어왔다. 나시에 청자켓을 입었는데 아무도 동요를 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유진이 청자켓을 벗으니까 150여 명이 웅성웅성대기 시작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4MC는 ‘눈의 흰자를 이용하는 방법’, ‘험담하며 보기’ 등 들키지 않고 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쏟아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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