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6화에서 주차딱지를 끊긴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방송됐따. 이서진이 실수로 취소 영수증을 주차권으로 오해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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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서진은 나PD의 농담에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불법적인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데, 국제 면허로 벌금딱지를 끊기가 되게 복잡하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딱지를 뗀다고 해도 한국으로 날아오는 데 몇 달이 걸린다. 그래서 그쪽도 귀찮아서 잘 안보낸다”고 꼼수를 부린 것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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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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