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어메이징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스핀오프가 제작된다.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소니픽쳐스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스핀오프 ‘시니스터 식스’를 제작한다. ‘시니스터 식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악당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스파이더맨을 타도하기 위해 모인 닥터 옥토퍼스, 일렉트로, 리자드, 라이노, 그린 고블린, 벌쳐 등 6인의 빌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메가폰은 ‘케빈 인 더 우즈’를 연출한바 있는 드류 고다드가 맡는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메인 빌런으로 캐스팅된 제이미 폭스(일렉트로), 폴 지아마티(라이노), 데인 드한(그린 고블린)이 그대로 출연할 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시니스터 식스’의 공식 개봉일을 발표되지 않았지만 2017년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10. 일각에서는 이들은 악당판 ‘어벤져스’라 하더군요.
마블
마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의 후속편 개봉일이 확정됐다. 디즈니사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후속작인 3편의 개봉일을 2016년 5월 6일로 공식 확정했다. 그런데 이 날은 워너브라더스가 준비 중인 잭 스나이더 감독의 ‘맨 오브 스틸2-배트맨 VS 슈퍼맨(가제)’(이하 ‘배트맨 VS 슈퍼맨’)의 개봉이 예정된 날. 한마디로 2016년 5월 6일엔 마블와 DC의 운명의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워너브라더스는 2015년 7월 17일 선보이려 했던 ‘배트맨 vs. 슈퍼맨’ 개봉일을 영화 완성도를 이유로 2016년 5월 6일로 미룬바 있다.
10. ‘배트맨 VS 슈퍼맨’의 대결보다 ‘마블 VS DC’의 대결이 더 흥미롭습니다.
격돌
격돌
‘캡틴 아메리카3’의 개봉일이 확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 것은 워너브라더스/DC의 반응이었다. 최근 마블 앞에 기를 못 펴고 있는 DC에게 ‘배트맨 vs. 슈퍼맨’은 꼭 성공시켜야 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인데, ‘캡틴 아메리카3’에 부담을 느낀 DC가 ‘배트맨 vs. 슈퍼맨’의 개봉일을 바꾸지 않을까라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하지만 DC의 자존심도 만만치 않다. 워너 북미 배급사장 댄 펠먼이 ‘배트맨 vs 슈퍼맨’의 개봉일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전면전을 예고한 상황. 개봉일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조금 더 상황은 지켜봐야겠지만, 설마설마 했던 마블과 DC의 혈투가 진짜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10. 마블 캐릭터들이 이토록 성장할 줄, 배트맨과 슈퍼맨이 알았겠어요?
마블스타일
마블스타일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의 생일을 어린이들과 함께 보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생일인 지난 4일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보며 내 생일을 보내면 어떨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파티를 시작합시다(Let the party begin)”라는 글과 함께 2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10. 그가 페이스북에 남긴 마지막 말은 “이것이 마블 스타일!”
조슈
조슈
스필버그가 제작했던 1985년 작 ‘구니스’의 후속편이 30년 만에 제작될 전망이다. ‘구니스’의 연출을 맡았던 리처드 도너 감독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오리지널 멤버들의 복귀 또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스타가 된 조슈 브롤린(‘밀크’ ‘올드보이’), 션 어스틴(‘반지의 제왕’)을 비롯 제프 코언, 코리 펠드맨 등이 출연했던 ‘구니스’는 해적이 숨겨둔 보물 지도를 발견한 어린이들이 해저동굴에서 악당의 추적을 뿌리치고 보물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어드벤처물이다.
10. ‘구니스’에 조슈 브롤린이 나오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그의 흑역사(?) 사진은 바로 위에..
짐캐리
짐캐리
짐 캐리 주역의 영화 ‘트루먼쇼’가 TV시리즈로 리메이크 된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파라마운트 TV’를 론칭한 파라마운트 영화사가 ‘트루먼쇼’ TV판을 만든다. 피터 위어가 메가폰을 잡은 1998년 작 ‘트루먼 쇼’는 트루먼 버뱅크라는 평범한 샐러리맨의 일상에 방송국에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지난 30년간 24시간 내내 생중계해왔다는 내용을 그린다. TV판 ‘트루먼쇼’의 감독과 주연 배우, 공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10. 지금은 현실이 온통 ‘트루먼쇼’죠. 어딜 가나 트위터에 페이스북에 카카오톡에….
뎁
할리우드 커플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아이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엠버 허드의 전 남자친구의 말을 빌어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첫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드의 옛 연인 마크 위스트래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알기로는 허드는 현재 임신 중이다. 3주 전 허드를 만났는데 임신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조니 뎁은 배우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과 아들 잭 뎁을 두고 있다. 2012년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조니 뎁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23살 연하 엠버 허드와 연인 관계로 발전, 올 초 약혼 사실을 전한바 있다.
10. 23살 연하… 이런 경우 이렇게 부릅디다. ‘도둑놈?’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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