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캡쳐

에이핑크가 컴백 1주 만에 정상에 올랐다.

11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Mr. Chu)’가 박효신의 ‘야생화’를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존경하는 선배님과 한 자리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 응원하는 팬 여러분들 고맙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에이핑크는 ‘뮤직뱅크’ 1위로 지난 9일 MBC뮤직 ‘쇼!챔피언’,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3일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포미닛, 엠블랙, 투하트, 에이핑크, 넬, 오렌지캬라멜, 매드 클라운, 배치기, NS윤지, 100%, 앤씨아, M.I.B,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스피드, 틴트, 소리얼,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베티엘이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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