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의 tvN ‘갑동이’ 본방사수 인증샷
배우 윤상현이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갑동이’에서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용의자 갑동이의 누명을 쓴 아버지를 위해 형사가 되는 하무염 역을 맡은 윤상현은 작품 전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근육질 몸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첫 방 본방사수’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대본을 들고 마치 사건 현장에서 금방 빠져 나온 듯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어 벌써부터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상현은 “하무염이란 인물은 가슴 깊이 고독과 상처, 분노를 가진 캐릭터이다. 최대한 무염이의 감정선을 따라가려고 노력 중이다”며 “특히 아픈 사연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살아가는 무염이의 내적갈등, 세상과 갑동이에 대한 한(恨)과 치밀어 오르는 분노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윤상현의 다국적 팬 연합은 첫 방송에 앞서 지난 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 1.1톤가량의 쌀화환을 보내 윤상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모아진 쌀화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보낸 것으로 윤상현과 팬들의 뜻에 따라 광주무등노숙인쉼터와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갑동이’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엠지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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