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가수 조성모가 4년 만에 컴백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성모는 오는 5월 31일 오후 4시,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조성모의 라이브 시리즈 제1탄 ‘버라이어티’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는 “조성모의 컴백과 더불어 콘서트로 오래 기다려온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 시리즈 제1탄으로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라이브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성모의 새 미니앨범 ‘윈드 오브 체인지(Wind of Change)’는 가수 겸 프로듀서 현진영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조성모와의 이색적인 조화로 화제가 됐다. 조성모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자로 분해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로 인한 추억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고도 담백한 표현을 통해 가감 없이 담아냈다.

조성모는 지난 1998년 1집 ‘투 헤븐(To Heaven)’으로 데뷔해 동명의 타이틀곡을 히트시켰다. 이후 조성모는 ‘슬픈 영혼식’, ‘아시나요’, ‘다짐’, ‘후회’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현재까지 1,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조성모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뤄진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POO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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