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하늬

배우 김우빈이 ‘이하늬 껌딱지’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MBC ‘사남일녀’ 녹화에서는 강원도 춘천 올챙이 국수집 정기선 아빠, 이금춘 엄마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매들은 부모님을 도와 제사 음식을 준비했다. 남매들은 각자 만들 음식을 정한 뒤 음식 만들기에 돌입했다. 메밀전을 맡은 막내 아들 김우빈은 요리를 해본 적이 없기에 발을 동동 굴렀다.

이에 이하늬는 김우빈의 수호천사처럼 등장해 그를 도왔다. 김우빈은 메밀전을 부치는 내내 “확실히 누나가 오니 안심이 된다”며 “든든하다”고 이하늬의 지시만을 따랐다.

김우빈은 이하늬와 공식 첫 요리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올 짬뽕’으로 요리대회에서 1등을 한 뒤 비밀스런 회동을 가지며 조금씩 가까워졌다.

특히 김우빈은 다른 형제들과 있다가도 이하늬만 보이면 그의 옆자리를 차지했고 이하늬 역시 기꺼이 자신의 옆자리를 내주며 흐뭇해했다.

‘사남일녀’는 11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0분 간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