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대만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미니 4집 ‘핑크 블라썸’은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5music 주간차트(3월 28일~4월 3일)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에이핑크의 1위는 지난달 31일 공개 이후 나흘 만에 집계 결과며 특별한 대만 현지 프로모션 없이 이뤄낸 성과이기에 의미를 더했다.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미스터 츄(Mr. Chu)’는 국내에서도 앨범 공개와 동시에 8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으며 MBC 뮤직 ‘쇼 챔피언’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컴백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좋은 성과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어 멤버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