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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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스태프에게 단체복을 선물했다.

윤계상은 지난 7일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태양은 가득히’ 촬영현장에 100인의 스태프 복을 준비했다. 윤계상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 알파인의 등산복을 전 스태프에게 선물해 현장에서 환호를 얻었다.

현장의 한 스태프는 “드라마 끝이 다가오는 시점에 준비된 깜짝 선물에 감동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6일 강화도 촬영 현장에는 윤계상 공식 팬카페의 야식차와 커피차 서포트가 방문했기에 연일 이어진 윤계상의 응원 열기가 돋보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주연 배우와 팬들의 응원에 마지막까지 모든 스태프들의 기운이 충만하다”고 전했다.

‘태양은 가득히’ 마지막회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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