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방탄소년단의 연습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무 연습에 매진 중인 사복 차림의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아슬아슬하게 의자 등받이 위에 걸터앉아 춤추는 사진을 통해 의자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의자 퍼포먼스는 앞서 그룹 신화, 2PM, 슈퍼주니어M 등이 선보여온 안무로 방탄소년단이 다음 계보를 잇게 됐다.

신화와 2PM이 ‘와일드 아이즈(Wild Eyes)’와 ‘하.니.뿐’ 속 의자춤을 통해 터프함과 섹시함을 어필했기에 방탄소년단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후속곡 ‘하루만’의 무대를 선보인다. ‘하루만’은 트렌디한 어반 힙합 곡으로 멤버들의 달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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