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진이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진이한이 하지원의 조력자로 등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기황후’ 44화에서 탈탈(진이한)은 백안(김영호) 몰래 기승냥(하지원)을 도왔다. 백안과 황태후(김서형)은 백성들의 원성을 받아 기승냥이 곤경에 빠지길 바랐지만 백성들은 기승냥이 구휼미를 베푼 덕에 살았다며 만세를 외쳤다. 이는 탈탈이 사내들에게 돈을 주며 구휼미에 관한 소문을 내라고 시켰기 때문이었다. 탈탈은 기승냥을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이며 남몰래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진이한은 극 중 탈탈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진중한 모습으로 하지원을 도와주는 제3의 남자로 등극했다. 특히 진이한은 일상에서는 탈탈과 반대되는 개구쟁이 같이 활발한 성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