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에이미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지난 2월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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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에이미는 보호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치료 강의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졸피뎀은 불면증 치료용 수면제로 널리 쓰이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환각증세 등이 나타나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더불어 투약에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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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JTBC ‘뉴스9′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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