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싱가포르 공연 매진을 기록했다.
이루마 2014년 4월 5일 토요일 싱가포르 더 스타 씨어터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5,000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소니뮤직 측은 “이루마 처음으로 진행되는 싱가포르 단독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곡들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현지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처음으로 공연하는 싱가포르에서, 많은 팬들이 라이브 연주를 기다리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는 의견을 밝힌 이루마는 공연에 앞서 싱가포르 매체들과의 인터뷰 및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온 이루마는 최근 2013년 백지영의 ‘싫다’, 에일리의 ‘하이어(Higher)’ 등 여러 히트곡의 작곡가로, 정규 8집 앨범 발매 후 전국투어 공연 매진을 기록한 피아니스트로, MBC 라디오 ‘이루마의 골든디스크’의 DJ로 연예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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