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코베인은 1994년 4월 5일 사망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다. 너바나는 90년대 초반에 그런지 록을 단번에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림으로써 록의 트렌드를 단번에 교체시킨 밴드로 평가받는다. 이후 소위 얼터너티브 록이라 불리는 신진 세력들이 팝 시장에서 대세를 점하기 시작했다.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은 짧은 활동 기간 동안 불꽃같은 활동을 벌이고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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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의 기일을 맞아 홍대 라이브클럽 프리버드와 FF에서는 추모 공연이 열린다. 밤 9시 반부터 프리버드에서 열리는 ‘그런지 이즈 데드, 벗 커트 워즈 히어(Grunge is Dead, But Kurt Was Here)’에는 브리즈, 스퀘어 더 서클, 구텐버즈, 베인스, 미씽 루씰, 썬스트록 등이 무대에 오른다. 밤 10시 FF에서 열리는 ‘너바나 커트 코베인 사망 20주기 추모공연’에는 로다운 30, 게이트 플라워즈, 아시안체어샷이 무대에 올라 고인의 넋을 기린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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