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호텔킹’으로 돌아온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호텔킹’ 이동욱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드라마 ‘호텔킹’에서 완벽주의 호텔 총지배인 차재완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변신을 시도한 그가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kingct1217)를 통해 깜짝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지난 4일 이동욱은 “오랜만에 다시 드라마로 인사를 드리게 돼 반갑다”며 멀끔한 수트를 입고 호텔리어 차재완에 완벽 빙의 된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이번 작품은 더 긴장되고 기대도 많이 된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일하는 만큼 결과도 좋기를 바란다”며 떨리는 마음과 함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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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호텔리어 직업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는 그는 “따로 현직 호텔리어 분에게 교육도 받았고, 현장에서도 늘 호텔리어가 가져야 하는 기본 예의와 인사법 등을 연습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며 드라마와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음을 밝혔다.
호텔을 차지하기 위한 암투부터 캐릭터들의 미묘한 감정 기류 형성 등 스릴러와 로맨스를 ‘호텔킹’의 관전 포인트로 뽑은 이동욱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 구분 없이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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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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