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현철

SBS ‘자기야’가 KBS2 ‘해피투게더3’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자기야’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기야’는 그동안 목요 심야 예능의 1인자로 불렸던 ‘해피투게더3’을 제쳐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된 ‘자기야’에는 배우 우현, 의사 남재현, 아나운서 김일중의 장인 장모님과 함께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김현철이 오는 5월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6.3%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으며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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