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2′ 포스터 촬영현장

배우 임시완과 소녀시대 써니가 앵무새 커플로 변신했다.

1일 영화 ‘리오2’의 수입배급사 측은 배우 류승룡, 임시완, 소녀시대 써니가 함께한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리오2’는 사람과 함께 사는 도시형 앵무새 ‘블루’가족이 아마존 정글로 모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만난 악당 앵무새 ‘나이젤’의 공격에 맞서는 여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극중 임시완은 주인공 ‘블루’역을, 써니는 블루의 아내 ‘쥬엘’역을, 류승룡은 ‘나이젤’역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각자의 캐릭터에 걸맞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임시완은 양손에 지도와 망원경을 쥔 채 깜짝 놀란 표정으로 아마존 모험이 두려운 앵무새 ‘블루’ 캐리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어 임시완과 써니는 파란 앵무새를 연상케 하는 수트와 드레스를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임시완, 써니, 류승룡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가 펼쳐지는 뮤직 버라이어티 애니메이션 ‘리오2’는 5월 1일 개봉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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