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식 태국어 페이지(위)와 닉쿤, 뱀뱀

JYP엔터테인먼트가 1일 페이스북 태국어 페이지를 오픈하며 아시아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다.

JYP는 1일부터 공식 페이스북 태국어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해 앞으로 JYP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활동 및 근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며 태국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닉쿤, 뱀뱀 등 아시아에서 두루 사랑 받는 태국인 아티스트의 발굴 및 데뷔로 투피엠(2PM)과 갓세븐(GOT7)을 비롯한 전 소속가수들이 태국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으며, 닉쿤과 투피엠은 큰 사랑 속에 그 동안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건강음료, 탄산음료, 스낵류, 바디제품, 의류 등 현지 제품들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큰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태국인 멤버가 있는 투피엠과 갓세븐은 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지난 태국 홍수 때는 홍수피해를 입은 태국을 위해 마음을 담은 기부를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닉쿤과 뱀뱀은 태국어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을 축하하는 영상인사를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닉쿤 및 투피엠을 중심으로 한 많은 JYP아티스트들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사랑 받는 한국 가수이자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 팬들을 위한 영어 SNS서비스는 시행 중이지만, 태국 팬들을 위해 태국어 SNS서비스 시행을 결정했으며, 앞으로 활발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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