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는 28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소유X정기고의 ‘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씨엔블루는 콘서트 투어에 앞서 마지막 무대로 ‘캔트 스톱’을 펼쳐 더욱 값진 1위를 거뒀다. 씨엔블루는 앞서 밝힌 ’1위를 하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지키며 흥겨운 앙코르 무대를 선보였다.

1위 수상 직후 텐아시아와 만난 정용화는 “마지막 방송에서 값진 1위를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의 음악을 믿어 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 음반 제작을 도와주신 모든 회사 직원분들. 그리고 음악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활동을 마치는 데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정용화는 “5주가 지난 지금 생각 해보면 하루하루 행복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쉽네요”라고 말했다.

씨엔블루는 3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모든 ‘캔트 스톱’ 활동을 마무리 한다. 4월 19일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씨엔블루 단독 콘서트 ‘캔트 스톱’이 펼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뮤직뱅크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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