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식신로드’에 복귀한 방송인 박지윤이 한풀이 먹방을 보여줬다.

박지윤은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에 녹화에 3개월 만에 복귀했다.

최근 녹화에서 박지윤은 산후조리원에 있었을 당시 남편 최동석이 직접 공수해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는 피자를 소개했다.

박지윤은 “산후조리원에서 하루 여섯끼 미역국을 먹으면 얼마나 질리는지 아느냐”며 너스레를 떨며 피자 한 판을 뚝딱 해치우며 식신여왕 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이에 함께 MC를 맡고 있는 김신영은 “그 동안 음식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전달이 나한테는 너무 힘들었다. 이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박지윤의 복귀를 반겼다. 또한 “이 언니 정말 많이 먹는다. 원래도 이렇게 드셨냐”며 박지윤의 먹성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박지윤의 복귀 먹방은 29일 방송되는 ‘식신로드’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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