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과 공식 연인 관계인 가오쯔치(왼쪽)
채림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내에서 관심도가 높아진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27일 베이징 공항에서 포착됐다.중국 매체 보도와 파파라치컷을 보면,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매체는 “가오쯔치는 커피를 사고 채림과 이야기를 하며 걸었다.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여느 연인과 다름없었다”고 전했다.
가오쯔치는 최근 그의 웨이보에 “한국 불고기가 먹고 싶다”라고 쓰기도 했다. 연인 채림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대목인터라, 여기에는 “채림을 잘 부탁한다”라는 중국팬들의 댓글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채림 은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3~4개월 째 열애 중인 연인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채림 웨이보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