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의 출연을 확정했다.

‘개과천선’에서 주연이 맡게 된 역할은 주인공인 이지윤(박민영)의 친구인 이미리 역으로 발랄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리는 김석주(김명민)과 얽힌 특별한 인연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는 발랄한 캐릭터다.

주연은 지난해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KBS2 드라마 ‘전우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드라마로 배우 김명민, 박민영, 인교진, 비투비 민혁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개과천선’은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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