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캡쳐

힙합가수 사이먼 디가 전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와의 현재 관계에 대해서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인 허지웅, 홍진호, 가수 사이먼 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은 사이먼 디에게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을 언급하며 그를 당황시켰다.

사이먼 디는 “안 그래도 얼마 전 내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데 레이디 제인에게 라디오스타 나가냐 전화가 왔다”며 “전화가 온 김에 레이디제인에게 내 생일파티에 올래?”라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여기가 할리우드인 줄 아느냐”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이먼 디의 셀프 제보에 MC들은 “혹시 다시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함께 출연한 허지웅이 “헤어진 사람하고 어떻게 다시 이어붙이냐”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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