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캡쳐
가수 문희준이 외모 굴욕을 당했다.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과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함께 ‘삼총사’를 주제로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희준은 등장하자마자 박명수에게 “이용식 씨인 줄 알았다”며 공격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문희준과 조세호가 비슷해 보인다”며 박명수의 말을 받아줬다.
함께 출연한 조세호는 문희준에게 “제 양배추 시절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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