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컴백

가수 임창정이 컴백무대에서 흔하지 않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20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정규 12집으로 돌아온 임창정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정규 12집 타이틀곡 ‘흔한 노래’를 열창했다. 그는 자신만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노래에 애절함을 더했다. 나지막히 읊조리듯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임창정은 이후 폭발적인 고음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헤어진 연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다른 보통 사람처럼 적당히 아파하며 조금씩 잊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임창정이 직접 가사를 썼다. 어쿠스틱 기타에 담담한 목소리를 담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애절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투애니원(2NE1), 씨엔블루. 오렌지캬라멜, 투하트, 홍대광, 샘(SAM), 박수진, 백퍼센트, 트로이,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베스티, 빌리언, 루나플라이 등이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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