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듀오 투하트가 프리스타일 안무로 무대를 꾸몄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투하트의 신곡 ‘딜리셔스(Delicious)’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투하트는 원색의 펑키한 의상 차림으로 등장해 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두 사람은 별과 하트가 가득한 배경을 뒤로하고 연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투하트는 기존 안무에 좀 더 생동감 있는 연출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여자에게 선물할 꽃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안무에서 각자 유쾌한 애드리브를 뽐냈다.

‘딜리셔스’는 팝과 펑크 장르의 느낌이 잘 어우러진 멜로디에 우현과 키가 한 여자를 차지하고자 서로의 입장을 노래하는 곡으로 두 사람이 같은 노랫말을 부르는 부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히트 프로듀서 스윗튠과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가 함께 작업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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