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씨엔블루가 ‘캔트 스톱(Can’t Stop)’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씨엔블루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무대에서 더욱 감미로워진 ‘캔트 스톱’을 선사했다. 플라워패턴 수트를 입은 보컬 정용화는 피아노를 연주와 함께 부드러운 표정연기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용화의 자작곡 ‘캔트 스톱’은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브리티쉬 록 장르의 곡으로 음원 발표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를 비롯, 중남미, 스칸디나비아 반도 등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이외에 넬, 레이디스 코드, 박수진, 방탄소년단, 비투비, 선미, 소녀시대, 씨클라운, 오렌지캬라멜, 2NE1, 투하트, 투애니원 등이 출연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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