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꼬띠아르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멤버가 나나가 2위를 차지한 세계 미인 순위 1위는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나나는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2위에 선정돼 “선정된 이유를 모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는 마리옹 꼬띠아르가 뽑혀 눈길을 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생으로 1996년 영화 ‘내가 싸우듯이’로 데뷔해 영화 ‘택시’,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2008년에는 제65회 골드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부문을 수상했다.

세계 미인 순위에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나나 외에도 소녀시대 태연이 9위, 미쓰에이 수지가 14위, 소녀시대 제시카가 20위를 차지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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