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스타. 처음부터 인기를 얻고 태어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듣보잡’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 했을 것이며 큰 사랑을 받아 인생의 전환점이 된 작품과 노래가 있을 것이다. 정상에서의 영광이 있을 것이고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 추억을 먹으며 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기억하는 이들을 위해 텐아시아가 깊숙히 간직해 온 하드디스크를 털어보기로 했다.
동남아, 중국, 일본에 어마어마한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2009년 방영된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그를 한류스타로 빛나게 해 준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방영 될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일본 전파를 타면서 큰 인기를 얻어 배용준을 잇는 대표 한류스타 장근석이 탄생 될 수 있었다.
그도 이때는 몰랐을 것이다. ‘미남이시네요’ 출연 후 전세기를 타고 스케쥴을 소화하고 연예인 최연소 부동산 부자가 되며 아시아 전역을 돌며 투어 콘서트를 하게 될 줄은 말이다.
장근석이 ‘아시아 프린스’가 되기 직전의 모습. 함께 출연한 에프티아일랜드의 이홍기(오른쪽).
이홍기가 무를 가는 모습을 보며 웃음 짓는 장근석
남장을 한 박신혜(오른쪽)와 코믹춤을 추는 장근석
지금은 벌써 추억의 개그가 된 개그맨 박준형의 ‘무를 주세요’를 패러디하는 모습
2009년 ‘미남이시네요’ 현장공개에서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장근석
‘미남이시네요’ 이후 승승장구한 장근석
글.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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