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샤를 합시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tvN ‘식샤를 합시다 스페셜’에서는 지난 주 종영한 ‘식샤를 합시다’ 16화의 여정을 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식샤를 합시다’ 속 베스트 먹방을 가리고, 마지막 회까지 비밀로 감춰두었던 ‘낙지 질식사 사건’의 전모를 밝힌다.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한 박준화 PD는 “스페셜편은 단순한 편집 방송이 아닌 ‘식샤를 합시다’의 주인공들이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하고 속마음 인터뷰를 들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tvN은 스페셜편 방송에 앞서 누리꾼의 의견을 모아 ‘식샤를 합시다’의 명장면 베스트 5를 선정했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장면은 수경(이수경)이 대영(윤두준)을 묻지마 폭행범으로 오해해 신고한 이후, 대영이 수경에게 “누나 진짜 최악이다”라고 차갑게 쏘아붙이는 장면이다.

2위는 수경과 대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포차키스’다. 이어 수경을 향해 “내 꺼”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며 비빔국수를 먹던 윤두준의 모습이 명장면 3위에, 수경이 어머니와 함께 비빔밥을 먹던 감동적인 장면이 4위에 올랐다. 10년 짝사랑남 김학문(심형탁)이 수경의 퇴사 이후 초코바를 가져다 놓으며 눈물을 흘리던 장면이 5위에 올랐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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