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위쪽)과 포미닛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아이돌그룹 포미닛과 가수 임창정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최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포미닛 월드’를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강타한 포미닛과 5년 만의 열두 번째 정규 앨범 ‘흔한 노래 … 흔한 멜로디’로 돌아온 임창정이 20일 저녁 6시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것.
먼저 포미닛은 용감한 형제와 다시 손을 잡고 만든 ‘오늘 뭐해’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로 무장한 ‘오늘 뭐해’는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포미닛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포미닛다운 화려한 패션과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에 더해 포미닛은 오늘 방송에서 유닛곡 ‘알려 줄게’와 ‘들어와’의 무대도 선보이며,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통해 개성을 어필할 예정이다.
올해로 가수 데뷔 20년 차를 맞이한 임창정 역시 12집 타이틀곡 ‘흔한 노래’로 최초 컴백무대를 갖는다. 20일 자정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차트를 올킬하며 화제를 모은 ‘흔한 노래’는 프로듀싱팀 수퍼터치가 작곡하고 임창정이 가사를 쓴 곡. 지난 주 공개한 티저 영상의 아슬아슬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오늘 무대에서 임창정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대명사다운 관록으로 팬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오늘 방송에서는 월드스타 성룡이 직접 기획, 발굴,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여기에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Mnet ‘트로트엑스’의 설운도와 뮤지의 특별 합동 무대를 비롯해 투애니원, 씨엔블루, 홍대광, 투하트, 오렌지캬라멜, 쌤(SAM), 박수진, 백퍼센트, 트로이,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베스티, 빌리언, 루나플라이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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