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JTBC ‘마녀사냥’ 4MC의 루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인턴MC 조정치가 참여했다. 이날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 ‘캠퍼스 커플이었던 전 여자 친구가 퍼뜨린 소문 때문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러한 남자의 고민은 ‘연예계에 관련된 소문’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조정치는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제 얘기가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고. 조정치의 찌라시 내용은 그가 예능 활동을 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할 때 쯤 한 인턴 여기자를 쫓아다닌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조정치는 내용을 해명했다.

허지웅은 “기자들 사이에서 허지웅과 한혜진이 사귀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더라”며 자신의 소문을 말했다. 이러한 허지웅의 루머에 성시경이 불편한 심경을 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4MC 루머의 진실은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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