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지드래곤의 미국 팝스타들과 교류가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과 씨엘이 참여한 세계적인 스타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RECESS)’는 지난 18일 앨범 공개 후 20일 기준으로 미국 아이튠스 메인 앨범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리세스(RECESS)’ 타이틀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에는 지드래곤, 씨엘 그리고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CHOICE37이 함께 한 곡이다. 지드래곤의 ‘쿠데타’, GD&TOP의 ‘뻑이가요’ 등을 함께 작업한 DJ 디플로도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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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은 “한국에 있는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시작한 후 “SHOUT OUT TO G-DRAGON”이라고 말해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퍼렐은 미국 출신 R&B 작곡가 겸 프로듀서이자 보컬리스트. 지난 해 최고 히트곡인 다프트 펑크의 ‘겟 럭키’,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 등에 함께 참여해 국내외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지션이다. 지드래곤은 미국 유명잡지 ‘할리우드 리포터’ 인터뷰를 통해 “가장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퍼렐 윌리암스다. 그는 나의 유일한 아이돌”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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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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