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걸그룹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그 때의 이야기를 나눴다. 유리는 “연습생 시절에 출퇴근을 했다”며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유리창, 식당 청소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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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시카는 “우리는 여자 단체팀으로 불렸다. 여자들끼리 함께 다녔기 때문이다”며 “10명, 9명, 7명, 13명 버전 등 여러 경우의 수가 있었다”고 데뷔 비화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당시 13세 윤아, 11세 서현 등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윤아와 서현은 앳된 모습이지만 지금과 큰 차이 없이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윤아는 “저때는 왜 저렇게 까맸나”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다.

서현은 앳된 모습으로 또박또박 노래를 불렀으며 효연은 어린 체구에도 파워넘치는 춤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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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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