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캥거루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비와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어드벤쳐 in 호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미션 장소인 호주 커럼빈 생추어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캥거루 옷을 입고 높이뛰기를 하는 미션을 하게 됐다. 노란색 캥거루 옷을 입고 인형탈을 쓴 채 높이뛰기에 도전하게 된 것.비는 “내가 서른셋 먹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라면서도 옷을 입고 미션에 나섰다. 김우빈도 당황한 기색을 보이면서도 옷을 갈아입고 준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의 높이뛰기 합계가 3m를 넘어야 성공하는 미션에서 비는 첫 시도에서 1m 80cm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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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호주 특집은 ‘런닝맨’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권 외 국가에서 촬영한 것으로, 육해공을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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