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볼거리를 가득 찬 콘서트인 만큼 포인트도 많다. 키는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가지회견에서 “오랜만에 하는 콘서트인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많이 준비했다”며 “무대를 유심히 보면 그동안 잘 쓰지 않았던 무대 효과와 특수 장치가 많다”고 귀띔했다. 민호는 “화려한 퍼포먼스도 많고, 다 같이 즐기는 부분이 많다”며 “8일 콘서트에서도 팬들이 큰 호응을 해주셨다. 오늘도 무사히 잘 마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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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뿐만이 아니다. 라이브에도 강한 샤이니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곡들도 준비됐다. 온유는 “미디엄템포 곡을 활용해 멤버 각자의 목소리를 잘 이용했다”고 전했다.
샤이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줄리엣’, ‘루시퍼’, ‘링딩동’ 등 히트곡은 물로 일본 앨범 수록곡 무대까지 총 29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29m 길이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플로어 LED 등 화려한 무대 장치도 선보인다. 종현은 “바닥에 있는 LED가 포인트다. ‘에브리바디’나 ‘이블’같은 노래는 누워서 노래를 시작하기 때문에 정면이 아닌 천장에서 카메라를 잡아서 무대 활용도를 높였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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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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