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 코리아 시즌5′ 방송 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5’(이하 ‘SNL 코리아’)에 첫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박성웅이 아내 신은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NL 코리아’ 속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 등장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으로부터 깜짝 영상편지를 받았다.
신은정은 영상편지를 통해 박성웅에게 “자신과의 결혼을 후회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웅은 “단 한번도 없다. 오히려 내가 못해준 게 많아서 미안하다”며 “남자들은 죽을 때까지 철이 안 든다. 혼나면서 살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다시 만나도 나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박성웅은 “나는 좋은데, 또 지금처럼 똑같이 고생시킬까봐”라며 아내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에 차성주 역으로 출연한 박성웅은 오는 4월 영화 ‘역린’의 개봉도 앞뒀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tvN ‘SNL 코리아 시즌5′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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